김연자 결혼 준비, 핑크빛 황혼 로맨스 최초 공개

입력 2019-12-06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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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결혼 준비, 핑크빛 황혼 로맨스 최초 공개

가수 김연자가 핑크빛 황혼 로맨스를 최초로 공개한다.

6일(오늘) 방송되는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는 김연자. 그는 이날 등장하면서부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아모르파티’와 신곡 ‘블링블링’을 열창했고 2MC 역시 백업 댄서를 자처하며 주체할 수 없는 흥을 마음껏 뽐냈다.

MC 김용만은 ‘노래가 역주행하는 만큼, 인생도 역주행하는 것 같다며,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아름다워지는 비결이 혹시 사랑때문이냐’고 물었고 김연자는 쑥스럽게 웃으며 사랑하는 사람과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김연자는 17살에 만나, 자신을 친딸처럼 예뻐해줬던 ‘수양 엄마’를 꼭 찾고 싶다고 밝혀 숨겨진 이야기를 궁금하게 했다. 오늘 저녁 7시 40분 방송.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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