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오또맘 “장성규 언급 경솔, 죄송”→온라인 주목→실검 1위

입력 2019-12-06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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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또맘 “장성규 언급 경솔, 죄송”→온라인 주목→실검 1위

오또맘이 장성규 언급을 사과헀다.

오또맘은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으로서 너무 기쁜 마음을 주체 못해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잠깐 올렸던 게 내 의도와 다르게 보도됐다”며 “경솔하게 행동한 점 너무 죄송하게 됐다. 앞으로는 조심하겠다. 죄송하다”고 적었다.


오또맘은 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대박 장성규 님 팬인데 대박 영광”이라며 “요즘 최고 핫한 장성규 아나운서님 저 절대 ‘언팔’(언팔로우)하지 말아 달라.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해석이 나왔다. 또한 일부 매체가 이를 왜곡된 방향으로 해석해 보도하자 오또맘은 자신 의도와 다르게 해석됐다고 지적하면서도 논란(?)을 만든 것에 대해 사과했다.

그리고 오또맘이 사과하자, 이를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온다. 사과할 것도 아닌데 사과한다는 반응부터 부정적으로 글을 올리는 이들도 있다. 해석은 분분한다. 그 사이 오또맘은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오또맘은 58만여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이다.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사진을 자주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다음은 오또맘 SNS 전문

팬으로서 넘 기쁜 마음을 주체못해 스토리로 잠깐 올렸던 게 제 의도와 다르게 여기저기 기사화가 되었네요. ㅠ ㅠ 경솔하게 행동한 점 .. 너무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조심하겠습니다 .. 죄송합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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