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투데이] ‘1박 2일’, 9개월 만의 컴백…오늘(8일) 시즌4 첫 방

입력 2019-12-08 0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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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투데이] ‘1박 2일’, 9개월 만의 컴백…오늘(8일) 시즌4 첫 방

지난 3월 시청자들을 떠났던 ‘1박 2일’이 약 9개월 만에 다시 시청자들을 찾는다. 시즌3에 출연했던 김종민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바뀌었다. PD는 물론, 마음가짐까지 모두 다 바뀐 ‘1박 2일’의 시즌4가 드디어 오늘 베일을 벗는다.

8일 오후 6시30분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가 첫방송 된다. 기존 멤버 김종민 그리고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까지 6인이 새로운 출사표를 던지는 것.

앞서 진행된 KBS 신규프로그램 설명회를 통해 ‘1박 2일’의 이황선 CP는 “2007년부터 13년 동안 사랑 받은 ‘1박 2일’이 시즌4로 돌아오게 됐다. PD와 출연진이 대거 바뀌었다. 12월 8일에 방송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 개인적으로 ‘1박 2일’은 13년 동안 함께 성장했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재산이라고 생각한다. 그 재산을 돌려드린다는 생각으로 후반 작업을 하고 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하지만 라인업을 공개했을 당시 ‘1박 2일’ 시즌4에 대한 반응을 싸늘했다. 예능에서 보기 쉽지 않은 생소한 출연자들도 있었고, 기존 ‘1박 2일’의 멤버에 애정을 갖고 있던 시청자들에게 새 얼굴들의 등장이 낯선 느낌을 주기도 했기 때문.


이후 방글이 PD는 “출연진이 대거 교체된 만큼 포맷에 급격한 변화를 주지 않아도 충분히 새로운 느낌이 들 것이라 생각했다”며 기본 구성을 강화한 연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어 “그럼에도 시즌4만의 특장점이라고 한다면 ‘여행’과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의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정성스레 잘 담아내 시청자들이 함께 여행하는 것 같은 대리만족을 선사하고 싶다”고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이황선 CP는 새로운 ‘1박 2일’에 대해 “이전 시즌에 비해 낫다면 낫지 못하진 않는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트렌드도 변하고 있다. 그래서 떨리는 마음도 있다”고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KBS 내부 반응으로는 ‘1박 2일’ 시즌4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이다.

‘1박 2박’의 새로운 시즌4는 과연 시청자들의 걱정과 우려를 잠식시키고 일요일 예능의 강자로 떠오를까. 지금까지 ‘1박 2일’이 받았던 사랑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을까. 여러모로 뜨거운 화제로 떠오른 이번 새 시즌의 첫 방송이, 어떤 반응을 이끌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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