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원팀, 무대 꽉 채우는 독보적 카리스마

‘뮤직뱅크’ 원팀, 무대 꽉 채우는 독보적 카리스마

그룹 1TEAM(원팀)이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무대를 꽉 채우며 남다른 존재감을 나타냈다.

1TEAM(루빈, BC, 진우, 제현, 정훈)은 오늘(6일) 방송된 ‘뮤직뱅크’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ONE’의 타이틀곡 ‘Make This’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1TEAM은 훈훈한 비주얼 속 강렬한 눈빛과 함께 격렬한 안무에도 흐트러짐 없는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1TEAM 멤버들 각각의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완벽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우며 1TEAM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1TEAM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Make This’는 ‘Break’ 따위 없이 불타는 무대를 만들어보겠다는 1TEAM의 야심찬 포부를 담은 곡으로, 갓세븐, 뉴이스트, 아스트로 등 국내 아이돌 그룹의 안무 디렉팅에 참여한 IK(아이케이)가 안무를 맡아 1TEAM만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완성, ‘FIRE’라는 가사에 맞춰 손으로 불꽃을 표현한 안무인 ‘불꽃춤’과 자켓을 펄럭이거나 쓸어 넘기는 ‘자켓춤’을 안무에 더해 곡의 매력을 한층 더 배가시켰다.

‘Make This’로 활발히 활동 중인 1TEAM은 각종 음악방송을 비롯해 라디오 등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데뷔 후 첫 공식 팬클럽 모집에 이어 지난 5일 ‘세줄일기’라는 어플을 통해 멤버 진우, 정훈이 직접 쓴 일기를 팬들과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1TEAM이 오늘(6일)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리며, 오늘 ‘뮤직뱅크’ 출연에 이어 7일 MBC ‘쇼! 음악중심’과 8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늘 ‘뮤직뱅크’에 출연한 1TEAM은 7일 MBC ‘쇼! 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