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김연자, 수양 엄마와 재회 “늦게 찾아와서 죄송하다”

입력 2019-12-06 2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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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가 자신이 어렸웠을 때 보살펴 준 수양 어머니를 찾았다.

6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수양 어머니를 찾아 나선 김연자의 모습이 담겼다.

김연자는 “더 빨리 찾아뵀어야 했다. 만나게 되면 우리 엄마처럼 건강하신 모습이었으면 좋겠다.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모습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양 어머니를 만나면 아무 말도 못할 것 같다. 노래 선물도 드리고 팔순잔치도 해드리고 싶다. 늦게나마 못했던 거 해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결국 김연자는 수양 어머니를 만났다. 수양 어머니 정영훈 씨는 김연자를 얼싸안으며 “네가 TV 나오면 기분이 좋았다. 고생했다. 내가 너를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김연자는 “죄송하다. 너무 바빠서 찾아뵙질 못했다”라며 “한 분이라도 못 뵈면 어떡하나 걱정했다”라고 눈물을 흘렸다.

이날 수양 어머니에게 해드리지 못한 팔순잔치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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