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삼성 이상민 감독 “수비에서 해법 다시 찾아야”

입력 2019-12-06 2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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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감독 이상민. 스포츠동아DB

서울 삼성은 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87-100으로 패했다. 4연패에 빠진 삼성(8승11패)은 같은 시간 안양에서 열린 경기에서 KGC(11승8패)에게 60-65로 패한 울산 현대모비스와 공동 7위를 유지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은 경기를 마친 뒤 “쫓아가다 지친 경향이 있었다. 최근 공격적으로는 나쁘지 않은데 외곽에서 많은 득점을 준다. 수비에서 해법을 다시 찾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 전체적으로 경기를 돌아본다면.

“최근에 공격적으로 보면 나쁘지 않은데 상대에게 외곽에서 많은 득점을 준다. 오늘은 쫓아가다 지친 경향이 있었다. 수비에서 해법을 다시 찾아야 할 것 같다. KT의 외곽슛 성공률도 매우 좋았다. 준비한다고 했는데 부족했던 것 같다. 선수들은 열심히 했다. 다시 잘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 닉 미네라스의 외곽슛이 모처럼 터졌다.

“오늘 3점슛이 나쁘지 않았다. 미네라스뿐 아니다. 연패 중이지만 오늘은 이전 경기들보다 내용은 나아졌다.”


- KT의 투 맨 게임을 수비가 잘 이뤄지지 않았다.

“허훈은 제어하지 못했다. 투 맨 게임 수비 방법에 변화를 줬는데 그게 독이 됐던 것 같다. 오히려 다른 쪽에서 찬스를 더 많이 줬다. 방법을 다시 찾아봐야 할 것 같다.”

잠실|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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