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뉴질랜드 특집…갑자기 분위기 번지점프

입력 2019-12-07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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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뉴질랜드 특집…갑자기 분위기 번지점프

8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역대급 스케일의 뉴질랜드 특집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뉴질랜드 여행기가 전격 공개된다. ‘집사부일체’는 지난 주 뉴질랜드 특집 예고로 실시간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축복’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자연으로 유명한 뉴질랜드의 타우포 호수, 양떼 목장, 돌핀 투어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눈이 부시도록 경이로운 자연 경관에 멤버들 역시 “황홀하다”, “잇츠 뷰티풀”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멤버들이 세계 최초의 번지점프대가 있는 ‘타우포 호수’를 방문해 번지 점프와 번지 스윙에 도전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멤버들은 물론 보는 이들까지 오금을 저리게 한 짜릿했던 순간을 방송을 통해 확인해본다.

그런 가운데 멤버들을 뉴질랜드로 오게 한 사부는 과연 누구일지도 궁금증을 모은다. 사부를 만난 멤버들은 ‘현실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8일 일요일 저녁 6시 2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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