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플레이2’ 이대 온도, 연대 고정진 누르고 8강 진출

입력 2019-12-07 2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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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플레이2’ 이대 온도, 연대 고정진 누르고 8강 진출

이화여대의 크로스오버 트리오 팀 온도가 연세대의 싱어송라이터 고정진을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보컬플레이2: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보컬플레이2)에서는 1대1 토너먼트, 단판 승부로 진행되는 결선 16강전이 마침내 막을 올렸다.

16강 대진은 MC 오상진, 유세윤이 무대에서 무작위로 참가자의 이름 카드를 뽑고, 뽑힌 참가자가 상대를 즉석에서 지명하는 방식으로 결정된다. 첫 순서로 MC들에게 뽑힌 온도(이화여대)는 긴장 속에 고정진(연세대)을 지목했다. 고정진은 “내가 제일 만만한 것 아니었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무대에 오른 고정진은 ‘골목길’을, 온도는 ‘공무도하가’를 애절하게 불렀다. 심사위원 총점에서는 온도 371점, 고정진 365점으로 단 6점의 근소한 차이가 나왔지만, 관객 점수 합산 결과 온도가 491점, 고정진이 442점으로 온도에게 승리가 돌아갔다. 8강에 진출한 온도는 승리의 기쁨 속에서도 앞으로의 라운드에 대한 부담으로 눈물을 흘렸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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