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문희준 육아법 긴급 진단→좋은 부모 되기 프로젝트

입력 2020-05-10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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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문희준 육아법 긴급 진단→좋은 부모 되기 프로젝트

문희준 아빠가 잼잼이 육아법 긴급 진단에 나선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약칭 ‘슈돌’) 329회는 ‘넌 나의 사랑이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잼잼이네 집에는 아동 심리 전문가 오은영 선생님이 찾아온다. 좋은 육아에 대해 늘 고민하는 희준 아빠의 고민이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제작진이 사진에는 오은영 선생님과 즐겁게 놀고 있는 잼잼이가 담겨있다. 인싸잼답게 처음 만나는 선생님 앞에서도 환하게 웃는 잼잼이가 사랑스럽다. 그러나 마지막 사진 속 잼잼이는 아빠의 품에 안겨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어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이날 희준 아빠는 아동 심리 전문가 오은영 선생님을 집으로 초대했다. 잼잼이를 어떻게 잘 키울 수 있을지 육아 고민에 대한 조언을 구하려 한 것이다.

오은영 선생님은 솔루션을 내리기 위해 희준 아빠와 잼잼이의 일상을 관찰했다. 그러던 중 희준 아빠와 잼잼이의 한 대화를 듣고 깜짝 놀랐다는 전언. 이 대화를 들은 오은영 선생님은 서둘러 잼잼이의 집으로 가 솔루션을 진행했다고. 이에 전문가도 깜짝 놀라게 한 허니잼 부녀의 대화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커져간다.

또한 오은영 선생님은 잼잼이 또래의 아이를 둔 부모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식사 중 미디어 시청에 대한 솔루션도 제시한다고. 과연 오은영 선생님이 내린 미디어 식사 해결법은 무엇일까. 오은영 선생님이 다녀간 뒤 잼잼이는 달라질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방송은 10일 오후 9시 1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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