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멤버 전원 성인 돼…10시 넘어서 촬영 가능해져”

입력 2021-05-10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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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드림 멤버들이 성인이 된 후 달라진 점을 밝혔다.

10일 오후 2시 NCT DREAM(엔시티 드림) 첫 정규 앨범 ‘맛 (Hot Sauce)’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엔시티 드림 멤버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이 참석했다.

엔시티 드림은 멤버 전원 10대에 데뷔, 올해 모두 성인이 됐다. 지성은 달라진 점을 묻자 “미성년자 때보다 조금 더 여유로워진 거 같다. 많이 경험하다보니 노하우도 생기는 거 같다”고 답했다.

제노는 “첫 데뷔 때는 어리다는 게 컸다. 이번 앨범은 ‘맛’이다. 이전엔 한 가지 맛이었는데 여러 앨범을 통해 여러 맛이 된 거 같다”고 공감했다.

마크는 “법적으로 10시 넘어서 촬영을 할 수 있게 됐다. 뮤직비디오도 새벽까지 촬영하고 좋았다”고 구체적인 변화를 언급했다.

엔시티 드림 첫 정규 앨범 '맛'은 1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맛을 비롯해 10곡이 수록됐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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