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박탐희가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박탐희는 10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특별MC로 출연했다.
박탐희는 "결혼 14년차, 초현실 부부?"라는 질문에 "'동상이몽2'를 보는데 남편들 대부분이 사랑꾼이더라. 정말로 저럴까 싶었다. 우리가 진짜인데.."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이에 김구라는 "적극 지지한다"라고 덧붙였다.
박탐희는 '남편에게 스킨십이 없다'는 말에 "아이가 둘인데 육아하느라 남편에게 손이 닿을 시간이 없다"라고 답했다. 김숙이 "그래도 가끔 심쿵할 때가 있지 않냐"라고 묻자 박탐희는 "심쿵할 때가 있다. 놀라서 심쿵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박탐희는 10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특별MC로 출연했다.
박탐희는 "결혼 14년차, 초현실 부부?"라는 질문에 "'동상이몽2'를 보는데 남편들 대부분이 사랑꾼이더라. 정말로 저럴까 싶었다. 우리가 진짜인데.."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이에 김구라는 "적극 지지한다"라고 덧붙였다.
박탐희는 '남편에게 스킨십이 없다'는 말에 "아이가 둘인데 육아하느라 남편에게 손이 닿을 시간이 없다"라고 답했다. 김숙이 "그래도 가끔 심쿵할 때가 있지 않냐"라고 묻자 박탐희는 "심쿵할 때가 있다. 놀라서 심쿵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