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투데이] 최태준, 18일 소집해제 (종합)

입력 2021-05-18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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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태준이 소집해제 된다.

최태준은 18일부로 소집 해제돼 대체 복무가 마무리된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최태준은 지난 2019년 8월 신병훈련소로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했다.

최태준은 건강상의 이유로 4급 판정을 받고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를 하게 됐다.

이 가운데 박신혜는 지난해 6월 인터뷰에서 연인 최태준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박신혜, 최태준은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당시 박신혜는 "최태준과 잘 만나고 있다. 연인뿐 아니라 가족, 친구들과 많은 감정 교류를 한다. 사람을 통해 영향을 받고 연기적으로도 영감을 받아 감정의 범위를 넓힐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태준이 군 복무 전 촬영한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는 현재 방영 중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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