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칠레 시장에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출시

입력 2021-08-22 1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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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국내외 픽업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칠레시장에 출시하고, 하반기 중남미 수출시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쌍용자동차 칠레대리점은 18일(현지시간) 더 뉴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뉴 무쏘)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중남미 지역 최초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의 공식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온라인 행사에는 8000여명이 동시 접속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미디어 행사도 진행했다. 토코스모스 칠레, 루타 모터 등 행사에 참석한 10여 곳의 자동차 전문매체들은 왕복 6시간에 걸친 온·오프로드 시승을 마친 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의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편의사양, 파워풀한 주행능력에 만족한다”며 상품성과 시장성을 높게 평가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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