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시즌1은 ‘역대급 오디션 예능 슈퍼스타’로 불리는 임영웅을 비롯해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김호중 등을 배출한 프로그램이다. 자체 최고시청률 35.7%를 기록했다. 이는 종편(종합편성채널) 역대 최고시청률이다.
그리고 올 연말 시즌2도 론칭된다. ‘미스터트롯’ 시즌2는 우승 상금 및 인기 작곡가의 데뷔곡 제공이라는 특전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해 우승 상금 5억 원과 파격적인 대우를 통해 그 어떤 오디션에서도 볼 수 없던 역대급 우승 특전을 지급한다고.
7월부터 참가자 모집이 시작되며 타 오디션 출연자, 기존 미스터트롯 참가자, 기성가수, 영재가수, 신인가수 지망생 등 트롯에 대한 끼와 열정이 넘치는 모든 남성에게 도전 기회를 제공한다.
과연 ‘제2의 임영웅’은 누가 될까. ‘미스터트롯’ 시즌2는 올 연말 시청자를 찾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