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인프라 짱! 도농 ‘부영 애시앙’ 잔여세대 공급

입력 2022-09-15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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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 주상복합 부영 애시앙 단지. 사진제공|부영그룹

전용면적 143m² 단일 평형 구성
도농역 인접…서울 접근성 좋아
서울 아파트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어 접근성이 좋은 경기 지역으로 수요자들의 눈길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부영그룹(시공 부영주택)이 경기 남양주시 도농에 전용면적 143m²의 단일 평형으로 마련된 ‘부영 애시앙’의 잔여세대 공급에 나섰다.

도농 ‘부영 애시앙’은 지하 4층, 지상 15 ∼18층 총 4개동 규모 총 364세대로 현재 잔여세대에 한해 동·호 지정 계약을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있다.

서울에서 중소형 평형을 구매할 금액으로 대형평형 구매가 가능한 부영 애시앙은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도농역이 위치해 경의중앙선으로 한 정거장인 구리역이나 왕숙2지구(가칭)역을 이용하면 지하철 8호선이나 9호선을 통해 잠실, 강남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현재 남양주 도농 일대는 지하철 8호선 연장(별내선)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노선 등 대규모 교통호재를 앞두고 있다. 또 3기 신도시 중 하나인 왕숙신도시 개발로 인해 교통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게 된다. 왕숙신도시의 교통망을 살펴보면 서울 강남을 지나는 황금노선 9호선을 왕숙1·2지구까지 추가 연장하게 된다. 노선은 고덕강일1지구∼하남 미사∼남양주 왕숙까지다.

생활 인프라도 좋다. 단지 내 이마트를 비롯해 도농애시앙 스포츠센터, 현대아울렛, 롯데백화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등 대형 생활 편의시설이 밀접해 있고 남양주시청2청사, 남양주남부경찰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보건소, 남양주지방법원도 가깝다. 또 도농초, 도농중, 동화중·고 등을 포함해 지구 내 초등학교 4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2곳 등이 위치해 있어 학군도 우수한 편이다. 인근에 정약용도서관이 개관해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다채롭게 진행하고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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