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람 퇴출’ 르세라핌, 10월 17일 컴백 [공식]

입력 2022-09-19 10: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김가람 퇴출’ 르세라핌, 10월 17일 컴백 [공식]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10월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로 컴백한다.

르세라핌의 미니 2집 ‘ANTIFRAGILE’은 지난 5월 발매한 데뷔 앨범 ‘FEARLESS’ 이후 5개월 만의 신보다. 학교 폭력 의혹으로 지난 7월 멤버 김가람이 퇴출된 후 5인조로 선보이는 첫 앨범이기도 하다.

쏘스뮤직은 “‘ANTIFRAGILE’은 시련을 마주하면 더욱 단단해지는 르세라핌의 내면의 이야기와 태도를 담아낸 앨범이다”라고 설명했다. 데뷔 앨범으로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르세라핌이 이번에 들려줄 이야기에도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르세라핌의 미니 2집 ‘ANTIFRAGILE’은 10월 17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