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그룹, ‘위믹스 구단 랭킹’ 단독 2위 도약…’1위 CJ 추격’

입력 2022-09-20 16: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웹케시그룹이 ‘위믹스 구단 랭킹’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제38회 신한동해오픈’ 종료 후 위믹스 구단 랭킹 5위로 내려앉았던 웹케시그룹은 18일 끝난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에 5명이 출전해 구단 별 포인트 1000점에 2위 전성현이 600점, 공동 9위 이원준이 285점, 공동 28위 현정협이 130.6점, 공동 60위 장승보가 7.5점, 김태훈이 5점씩을 각각 보태며 누적 2만3866.56포인트로 지난 주 대비 3계단 상승한 2위를 기록했다.


웹케시그룹이 위믹스 구단 랭킹 2위에 오른 것은 올 시즌 처음. 1위 CJ와의 포인트 차는 불과 772.39점으로 치열한 1위 경쟁이 예상된다. CJ는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에 소속 선수가 참가하지 않았다.


CJ와 웹케시그룹에 이어 3위에 우리금융그룹, 4위에 금강주택, 5위에 하나금융그룹이 자리했다.


한편 COWELL(코웰)은 구단 별 포인트 1000점에 우승을 차지한 최진호가 1000점, 공동 38위 데이비드 오가 85점을 각각 획득해 누적 1만6430.55점으로 1계단 상승한 17위에 자리했다.


위메이드가 타이틀 스폰서인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는 금강주택, 대보그룹, 도휘에드가, 무궁화신탁, 볼빅, 신한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우성종합건설, 웹케시그룹, 지벤트, 케이엠제약, 하나금융그룹, 휴셈, BRIC, CJ, DB손해보험, NH농협은행, SK텔레콤, COWELL(코웰)까지 총 19개 구단이 참여하고 있다.


위믹스 구단 랭킹은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펼쳐지는 ‘DGB금융그룹 오픈’ 이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