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 다이어트 성공 손보승…알고 보니 8등신 외모 눈길

입력 2022-09-22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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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보승이 달라진 외모을 뽐냈다.

손보승은 지난달 145kg의 체중에서 30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과거 소아비만으로 늘 체중이 많이 나가 고민을 했고 최근에는 갓 태어난 아기에게 건강하고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감량에 나섰다고 알려졌다.

이후 손보승은 꾸준하게 달라지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손보승은 “이전에는 턱과 목이 하나였는데 30kg 감량을 하고 나니 얼굴하고 턱이 이제 구분이 된다”라며 “눈, 코, 입이 얼굴살에 묻혀 있었는데 다이어트를 하면서 이목구비가 살아나는 것 같다”며 “목표했던 체중에 절반을 성공했고 예전에는 감량이 너무 힘들었고 중도 포기는 상황이 많았는데 전문기업의 도움을 받아 관리에 나서니 부담이 적다”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목표했던 체중까지 감량 후 다양한 배역으로 인사드릴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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