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투성이 이승기, 오열 이세영과 초밀착 투샷 (‘법대로 사랑하라’)

입력 2022-09-26 18: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제공= KBS 2TV ‘법대로 사랑하라’]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와 이세영이 애틋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법대로 사랑하라’ 지난 6회에서 김정호(이승기 분)는 자신에게 고백한 김유리(이세영 분)와 같은 마음임을 알리며 “내가 너한테 가기까지 해결해야 할 일이 좀 많아. 그러니까, 네가 날 좀 기다려줘”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이승기와 이세영의 초밀착 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던 두 사람이 범상치 않은 모습으로 마주한 장면이다. 깔끔한 슈트 차림의 김정호는 머리 뒤쪽에 피를 흘린 채 김유리를 강렬하게 바라보고, 김유리는 다친 김정호를 보고 눈물범벅이 돼 오열한다. 이때 김유리가 걱정된 김정호가 김유리의 손목을 확 잡아끌면서 순식간에 두 사람의 초밀착 투샷이 완성된다.

제작진은 “26일(오늘) 방송되는 7회에서 17년을 돌고 돌아 이제야 서로 직진하게 된 김정호와 김유리가 잠 못 들게 하는 두근거림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법대로 사랑하라’ 7회는 9월 26일(월)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