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아리→이경실·박미선·조혜련, 안 웃기면 이상할 듯 (여행의 맛)

입력 2022-09-28 1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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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여행의 맛’이 역대급 재미를 예고한다.

‘여행의 맛’은 여성 호르몬이 더 풍부해진 촉촉 소녀 감성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남성 호르몬이 더 세진 유재석 잡는 마라맛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컬래버 여행 예능이다. 지난 26일 공개된 ‘여행의 맛’ 1회 예고편은 기대 이상의 웃음을 담는다. 이에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 모두가 원하고 기다려온 ‘조동아리X센 언니들’ 특급 컬래버

대한민국 개그계를 평정하며 30년 정상의 자리를 지켜왔지만 정작 방송에서 교류가 없었던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의 만남. ‘여행의 맛’은 이들의 조합만으로도 웃음 보장이다. 방송 경력 도합 200년 차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의 입담 시너지가 어떻게 나타날까.


● 조동아리X센언니들 소개팅 전격 성사?! 여행지 짝꿍 선정!

‘여행의 맛’에서는 여행의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여행지마다 짝꿍을 매칭한다. 앞서 다른 예능 방송에서 박미선이 “조동아리와 소개팅을 해보고 싶다”라고 말한 바람이 이루어지는 것. 이를 통해 만들어지는 다양한 조합들에서 각양각색 케미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상극 케미’, ‘찰떡 케미’, ‘동갑 케미’ 등 어떻게 붙어도 유쾌한 이들의 짝꿍 여행기가 기대된다.


● 안방에서 즐기는 웃음 가득 세계여행! 대리만족 선사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여행에 대한 갈증이 최고조인 요즘 ‘여행의 맛’은 안방에서 세계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또 현실 여행 속에서 펼쳐지는 조동아리와 센언니들의 해프닝과 유쾌한 케미스트리(호흡)로 재미를 인길 예정이다.

‘여행의 맛’은 30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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