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푸드 모노마트, ‘수제 츠쿠네’ 선보여

입력 2022-11-28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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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푸드의 글로벌 식자재 브랜드 모노마트가 이자카야와 호프집 등에서 축구 응원을 하는 고객을 위한 신메뉴 ‘수제 츠쿠네’를 선보였다.

자영업자의 니즈를 오랫동안 연구한 끝에 개발했으며, 재료의 퀄리티와 조리의 편의성을 두루 갖췄다. 국내산 돼지고기와 부드러운 닭다리살을 황금 비율로 배합해 꽉찬 육즙이 특징이다. 또 빵가루, 마, 생강 등 갖은 재료를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어 비용과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꼬치 없이 완자 형태로 돼 있어 각 매장의 메뉴와 상황에 맞게 모양을 변형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맛은 물론 조리와 준비가 편한 메뉴로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외식 자영업자를 위한 제품 개발과 컨설팅 서비스로 토탈 푸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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