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12월 매주 토요일 공연&이벤트 진행

입력 2022-11-30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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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버스킹, 뉴스타 콘서트 등 트로트 발라드 공연
‘신 뺑파전’ 등 카사시네마 공연, 최현우 매직 콘서트도
하이원리조트는 연말 시즌을 맞아 12월 동안 매주 토요일 다양한 공연과 불꽃쇼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30일과 12월1일 트로트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리조트 고객을 대상으로 박상철, 강진, 박현빈 등의 무대가 펼쳐진다. 하이원 그랜드호텔 5층 컨벤션홀에서 12월3일과 10일 오후 7시부터 ‘하이원 뉴스타 콘서트’가 열린다. 3일에는 트로트 가수 이찬원, 양지은, 영기의 무대가 펼쳐지고 10일에는 규현과 다비치가 출연한다. 리조트 고객과 지역주민 등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입장권은 공연 당일 오후 1시부터 컨벤션홀 로비에서 입장 관련 증빙 확인 후 선착순 배부한다.

카사시네마에서는 연말 특선 공연을 실시한다. 17일 오후 7시에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마당극 ‘신 뺑파전’을,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레이저와 미디어쇼가 결합된 아동극 ‘책읽는 마수리와 쉐도우 마왕’의 무대를 공연한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7시 최현우의 마술쇼 콘서트에 이어 오후 10시 연말 ‘하이원 불꽃쇼’를 진행한다. 이밖에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그랜드호텔 잔디광장에서 하이원의 시그니처 공연인 멀티미디어 드론쇼와 불꽃쇼가 펼쳐진다.

한편 하이원리조트는 리조트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완료하고 SNS 인증샷 이벤트를 하이원리조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12월25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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