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탁구단 서효원·최효주, 세계선수권 본선행

입력 2023-01-2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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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원(위)·최효주.

한국마사회 여자 탁구단의 서효원과 최효주가 ‘2023세계탁구선수권대회’ 본선 진출을 확정짓고 5월 남아공 더반으로 향한다.

7일∼13일 아시아 상위랭커들이 출전해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3세계탁구선수권대회 아시아 지역 예선전에서 서효원은 단식 출전권을, 최효주는 단식과 복식(파트너 삼성생명 이시온) 출전권을 모두 따냈다.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2년마다 열리며 서효원은 2021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단식 8강에 오른 바 있다. ‘2023세계탁구선수권대회’ 본선은 5월 20일부터 28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다. 1939년 이집트 카이로 대회 이후 84년 만에 아프리카 대륙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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