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현, 쉽지 않을 승리였어

입력 2024-07-11 21: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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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한 KIA 전상현이 김태군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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