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성 ‘직접 잡자’

입력 2024-07-21 2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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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8회초 1사 LG 김진성이 파울볼을 잡고 있다. 잠실|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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