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을 찾은 정용진 신세계 회장(가운데). 사진제공|신세계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을 찾은 정용진 신세계 회장(가운데). 사진제공|신세계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정용진 신세계 회장이 최근 경기 파주 소재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을 찾아 기존 생각을 완전히 바꾸는 ‘패러다임 시프트’를 강조했다.

스타필드 마켓 죽전점에 이은 올해 두 번째 현장경영이다. 스타필드의 새 콘셉트인 ‘스타필드 빌리지’를 찾은 것은 ‘문 앞 복합쇼핑몰’이라는 새 가치를 구현했기 때문이다. 지역 커뮤니티를 통한 새 고객 경험이 정 회장의 고객중심 경영 철학과 궤를 같이 한다.

내부를 천천히 걸으며 꼼꼼히 살펴본 정 회장은 “고객이 즐거움을 느끼는 공간이 집에서 가까이 있다면 고객 일상이 얼마나 좋아지겠냐”며 “아이와 부모 모두 즐거울 수 있는 곳으로, 신세계의 공간 혁신이 한 단계 더 진화했다”고 했다. 한 방문객이 “좋은 시설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인사하자, “(찾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다”고 화답하기도 했다. 또 “고객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면 고객 역시 우리에게 한 발짝 더 다가오고, 우리와 고객 사이 거리는 그만큼 확 좁혀진다”고 덧붙였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