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해외봉사단의 활동 모습            사진제공 |KT&G복지재단

대학생 해외봉사단의 활동 모습 사진제공 |KT&G복지재단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KT&G복지재단이 인도네시아에 대학생 해외봉사단 상상위더스를 파견하며 교육환경 개선과 문화교류 활동에 나섰다.

KT&G복지재단은 인도네시아 보고르와 파수루안 지역에 상상위더스 단원 60여 명을 보내 27일까지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상상위더스는 2005년 시작된 KT&G복지재단의 대학생 해외봉사 프로그램으로, 올해까지 60차례에 걸쳐 약 2000명의 대학생이 인도네시아와 몽골 등 여러 국가에서 활동해왔다.

이번 봉사단은 보고르 지역 비나 방사 세자테라 플러스 초등학교와 파수루안 지역 엘까나 학교를 중심으로 도서관과 화장실 건축, 교내 도색 작업 등을 진행하며 현지 교육환경 개선에 힘쓴다. 이와 함께 한국 대학생 봉사단이 직접 준비한 문화수업과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해 현지 학생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운동회와 단체공연 등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기획해 현지 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20여 년간 해외 교육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국내외 이웃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T&G복지재단은 2003년 설립 이후 국내외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외에서는 미얀마를 시작으로 3개국 10개 학교 건립을 지원해왔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