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HDC아이파크몰 용산점 리빙파크 3층 도파민 스테이션에 위치한 7개 디저트 브랜드가 각자의 개성을 담아 재해석한 두바이 이슈 제품을 선보여 이목을 끈다.

단순 유행 수준을 넘어, 브랜드별 베이킹 철학에 두바이 초콜릿과 카다이프 식재료를 접목해 기상천외한 조합이 탄생했다. 도파민 스테이션을 한 바퀴 도는 것만으로 차별화된 두바이 디저트 성지 순례를 완성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첫 코스는 정통과 파격의 만남이다. 아모르나폴리는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에 풍미를 더한 두바이 칸놀리를, 부창제과는 국민 간식의 화려한 변신을 보여주는 두바이 호두과자를 내놓으며 익숙한 맛의 경계를 무너뜨렸다.

이어지는 코스는 식감의 향연이다. 비포블루밍은 극강의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두바이롤을 선보였으며, 프랑스루브르바게트는 달콤한 두바이 디저트를 미니김밥 모양으로 재해석해 시각적 재미를 더했다. 이웃집통통이는 이름 그대로 쫀득한 식감이 살아있는 ‘두바이 쫀득빵’을 출시해 식감 라인업에 방점을 찍는다.

마지막 정점은 단짠의 정석과 트렌드의 만남이 장식한다. 아벡쉐리는 고소한 피스타치오를 듬뿍 채운 두바이 소금빵을, 포동푸딩은 압도적인 쫀득함이 일품인 두바이 쫀득쿠키를 공개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