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공공도서관 건립 추진 박차…임종식 교육감 “학생·주민 소통하는 미래형 도서관 지속 조성”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영양도서관 개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경북교육청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영양도서관 개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경북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은 3월 11일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오는 25일에는 경상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관한 영양도서관은 총사업비 약 135억 원을 투입해 부지 4,144㎡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도서관은 자작나무 숲과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 환경 속에서 영양의 밤하늘 별빛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해 조성됐으며, 밝고 쾌적한 친환경 독서 공간을 갖춘 지역의 새로운 교육·문화 거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독서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현재 도내 9개 공공도서관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양도서관 개관에 이어 예천도서관은 이달부터 정상 운영을 시작했으며, 개관식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영천도서관과 칠곡도서관은 올해 착공해 2027년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포항도서관과 구미도서관은 설계 및 행정 절차를 거쳐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이와 함께 김천도서관과 봉화도서관 건립 절차도 진행 중이며, 경산도서관 이전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공공도서관은 학생과 주민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지역의 중요한 교육 인프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미래형 공공도서관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학생과 주민이 일상 속에서 책과 문화를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 개관식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예천교육지원청 앞마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영양 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나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