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권상우→김성균, 40대의 퇴폐미란 이런 것 [화보]

입력 2019-10-31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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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권상우→김성균, 40대의 퇴폐미란 이런 것 [화보]

‘신의 한 수’ 스핀오프 범죄액션 ‘신의 한 수: 귀수편’의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원현준이 하이컷 화보를 통해 강렬한 바둑 고수 캐릭터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원현준의 영화 속 캐릭터 매력을 능가하는 개성 넘치는 하이컷 화보가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하이컷 화보는 묵직한 존재감이 느껴지는 5인 배우들의 조합이 돋보이는 단체 화보와 각 배우들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개별 화보로 구성되어 하이컷 250호로 발간 된다.

흑과 백, 바둑의 시그니처 색깔로만 구성된 이번 ‘신의 한 수: 귀수편’의 하이컷 화보는 가장 먼저 5인5색 바둑 고수들을 한 자리에 모은 색다른 단체 화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타일리시 바둑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며 만화 찢고 나온 강렬한 캐릭터들의 모습을 기대케 한다. 이와 함께 각 배우 별 개성이 담긴 화보를 공개하며 영화 속 캐릭터들의 독특한 바둑 스타일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각양각색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만찢 배우들의 날 선 눈빛과 독특한 바둑판, 바둑알과 함께한 이번 하이컷 화보는 ‘신의 한 수: 귀수편’만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기대케 한다.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의 스타일리시 바둑 개성이 담긴 화보와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는 바로 10월 30일 발행되는 하이컷 250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평단의 뜨거운 호평이 줄을 이으며 11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신의 한 수: 귀수편’은 11월 7일(목)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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