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조슈아·디에잇·민규·승관, ‘세련미+성숙미’…강렬한 아우라 [화보]

입력 2019-12-20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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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조슈아·디에잇·민규·승관, ‘세련미+성숙미’…강렬한 아우라

그룹 ‘세븐틴’ 멤버 조슈아·디에잇·민규·승관이 남성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세븐틴은 지난 9일 진행된 ‘제14회 에이어워즈(A-Awards)’에서 패션 부문 수상자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조슈아·디에잇·민규·승관은 올 블랙 패션에 실버 아이템을 착용하며 차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에이어워즈’는 2019년 각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에이제너레이션(A-generation)’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세븐틴은 시상식에서 유명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뜻깊은 상을 수상하며 대세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 이번 화보를 통해 조슈아·디에잇·민규·승관은 한층 강렬해진 비주얼과 세련미 넘치는 모습을 선사했다. 아울러 패션부문 수상자답게 완벽히 패션을 소화하며 무결점 화보를 탄생시켰다.

세븐틴은 이번 화보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매력을 펼쳐냈다. 특히 디에잇은 개인 화보에서 나른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선사했다. 민규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강렬한 아우라를 풍겨 눈길을 끈다. 승관은 한층 날렵해진 모습으로 성숙미를 자아냈고, 조슈아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선보였다.

세븐틴은 촬영 현장에서 완벽한 화보를 위해 꼼꼼히 모니터링 하는 등 열중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으며, 유쾌하고 즐거운 에너지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세븐틴은 최근 월드투어 ‘ODE TO YOU IN BANGKOK’을 성공리에 마무리, 북미 투어를 앞두고 있다.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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