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이주영, 독보적 분위기 [화보]

입력 2020-05-21 0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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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이주영, 독보적 분위기

패션지 ‘싱글즈’가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단밤 요리사 마현이 역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준 배우 이주영의 분위기 넘치는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럭셔리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의 뮤즈로서 이번 화보에 참여한 이주영은 민낯에 가까운 깨끗한 피부표현에 볼륨감 있는 매트 립을 포인트로 한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당당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주영은 6월 개봉을 앞둔 영화 ‘야구 소녀’에서 프로 선수를 꿈꾸는 ‘주수인’ 역을 맡아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돼 첫 선을 보인 영화 ‘야구 소녀’는 도전과 현실의 벽을 넘기 위해 멈추지 않는 야구 소녀 ‘주수인’의 성장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확실한 존재감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는 멋진 이주영의 화보는 싱글즈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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