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한지민, 존재만으로도 눈부신 [화보]

입력 2020-11-23 08: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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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과 남주혁의 눈부신 두 번째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조제’가 한지민의 특별한 매력을 담은 ‘더블유 코리아’ 1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더블유 코리아’의 화보는 한지민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흑백 사진 속 자연스러운 헤어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한지민은 ‘조제’에서 자신만의 세계에 사는 ‘조제’ 역으로 분한 한지민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머리를 묶고 롱 부츠를 신은 채 카메라를 담담히 응시하는 한지민은 ‘조제’ 역을 통해 보여줄 섬세한 눈빛과 짙은 감성 연기에 기대를 배가시킨다. 이처럼 한지민의 특별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더블유 코리아’ 12월호에는 7페이지 분량의 화보와 함께 한지민과 나눈 영화 ‘조제’ 인터뷰가 담겨 있다. ‘더블유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 ‘더블유 코리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이번 화보와 인터뷰뿐 아니라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지민과 함께한 ‘더블유 코리아’ 12월호는 11월 20일 전국 서점을 통해 발매되었다.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등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 작품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에 한지민과 남주혁의 깊은 감정 연기가 더해져 올 겨울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감성을 전할 ‘조제’는 12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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