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밝은 에너지 속 소녀의 내면 [화보]

입력 2021-01-21 0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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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가 <맨즈헬스> 코리아 2월 호 여성 화보 <바이탈우먼>을 장식했다.

화보 속 제이미는 건강하고 파워풀한 이미지로 평소 도전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콘셉트 화보로 눈길을 끌었다.

제이미는 인터뷰를 통해 ‘20대 소녀일 때 한 번은 날씬한 몸매를 만들어보고 싶었고. ‘K팝 스타 박지민의 꼬리표를 떼고 제이미로 컴백할 때는 음악적인 부분 이외에도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이번 <맨즈헬스> 코리아의 바이탈우먼은 소녀 박지민의 고충과 아티스트 제이미의 음악적 고민을 화보와 인터뷰로 풀어냈다. 늘 밝고 에너지 넘치는 그녀의 내면에는 여린 소녀의 감성과 타고난 아티스트의 재능이 내재되어 있었다. 목소리에서 전해지는 호소력은 두말할 것 없다. 화보 촬영장에 들어선 그녀는 그야말로 끼와 열정이 가득한 사람이라는 첫인상을 심어주었다.

제이미와 함께한 <맨즈헬스> 코리아 2월호는 1월 22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서점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멘즈헬스 2월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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