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한예리 “모니카 연기, 외롭기도 했다” [화보]

입력 2021-03-05 0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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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가 패션지 엘르 3월호와 만났다.



한예리는 인터뷰에서 “내가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작품을 해야 지치지 않는다고 믿는다. 나만 갈 수 있는 길이 있다”며 소신을 밝혔다.
전 세계 영화제에서 뜨거운 극찬을 받은 영화 ‘미나리’의 모니카 역을 연기한 한예리는 2021 골드리스트 시상식에서 여우 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오스카 여우 주연상 유력 후보 BEST 5에 꼽히기도 했다.
한예리는 모니카를 연기하면서 “따뜻한 마음이 들기도 했고, 외롭고 고독하기도 했다”며 ‘미나리’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한예리 화보는 엘르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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