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옥택연 잘생김 자랑 중 [화보]

입력 2021-04-08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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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지 에스콰이어가 옥택연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아웃도어 취미를 즐기는 멋스러운 현대인을 콘셉트로 한 ‘time explorer’ 화보다.



이번 화보는 탐험가 ‘캡틴쿡’의 느낌을 현대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역동적으로 촬영했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 출연 중인 옥택연은 돌밭을 걷고 들판을 뛰는 등 진정성 있는 포즈로 모든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관계자 전언.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으로 촬영장을 즐겁게 만들어줬다고고.

‘빈센조’는 순항 중이다. 옥택연은 바벨 그룹의 숨은 보스로 선한 얼굴 속에 누구보다 검은 속내를 지닌 소시오패스 ‘장준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시시각각 변하는 눈빛과 말투, 표정으로 광기 어린 모습을 섬세하게 드러내며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옥택연 화보는 에스콰이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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