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어릴 땐 방법 몰랐지만 매일 꿈꿨다” [화보]

입력 2021-05-26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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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패션지 더블유 코리아(W Korea) 6월호 화보 커버를 장식했다.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26일 김선호의 더블유 코리아 6월호 화보를 여러 장 공개했다.

화보 속 김선호는 물결이 어른거리는 듯한 배경 속에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한다. 카메라를 응시한 깊은 눈빛은 센슈얼한 ‘겐조 퍼퓸’의 향기와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선호는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 놓았다. 김선호는 “연기에 집중한 점이 배우로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부모님은 주위에서 나에 대해 물어보면 ‘다른 건 몰라도 우리 아들에겐 하루도 쉬지 않고 꿈이 있었다’고 말씀하신다고 하더라. 꿈을 실현하는 구체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어릴 땐 몰랐겠지만, 그래도 매일 꿈을 꿨다”고 이야기했다.

김선호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W Korea)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선호는 tvN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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