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롤링스톤 역사로 다시 썼다 [공식](화보)

입력 2021-06-02 1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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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이 롤링스톤 코리아 2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롤링스톤 코리아는 “2호는 방탄소년단 외에 몬스타엑스, 정세운, 박문치, 김완선, 김명민 등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고, 그중 커버를 장식한 방탄소년단 은 한·영 2가지 언어를 사용하여 총 18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롤링스톤 코리아 2호 커버를 장식한 방탄소년단은 2013년도에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으로 현재 K-POP을 대표하는 글로벌 스타로 성장해 빌보드 뮤직 어워즈 4관왕을 비롯해 신곡 ‘Butter’로 5개 부문 기네스 월드 레코드 세계 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롤링스톤 본사에서는 “전원 아시아인으로 구성된 그룹이 표지를 장식한 것은 54년 역사상 처음이고 이는 BTS의 힘과 영향력을 보여주는 것”라고 언급했다.



​방탄소년단 화보는 롤링스톤 코리아 2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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