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학교 2021’로 ‘2021 KBS 연기대상’ 신인상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고 첫 솔로 미니 앨범 ‘Illusion’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인 김요한이 패션지 하퍼스 바자 카메라 앞에 섰다.
이번 화보에서 김요한은 소년미와 남성미를 아우르는 콘컨셉트로 다양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
이어 인터뷰에서는 드라마를 막 마친 소감과 솔로 앨범을 통해 영역을 넓혀 나가는 각오를 풀어놨다. 주인공으로서 장편 드라마를 이끈 김요한은 “사전 제작이 아닌 급박한 촬영 일정 속에서도 페이스를 유지하며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감독님과 촬영 감독님, 스태프와 배우들 덕분이다. 특히 98, 99년생 동료 배우들과 마치 친구처럼 친해졌기에 가능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룹 위아이(WEi) 활동이 아닌 솔로 미니 앨범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멤버들과 함께할 때의 든든함 없이 혼자서도 무대를 채우기 위해 고심했다. 연습하면서 용기를 갖고 부담감을 떨쳐내 결국은 이겨낼 수 있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타이틀곡인 ‘디저트(DESSERT)’라는 제목에 빗대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는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음식을 안 가리고 다 잘 먹는 편이다. 소주 안주로도 케이크를 먹을 수 있다”고 했다.
김요한 화보는 하퍼스 바자 2월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이번 화보에서 김요한은 소년미와 남성미를 아우르는 콘컨셉트로 다양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
이어 인터뷰에서는 드라마를 막 마친 소감과 솔로 앨범을 통해 영역을 넓혀 나가는 각오를 풀어놨다. 주인공으로서 장편 드라마를 이끈 김요한은 “사전 제작이 아닌 급박한 촬영 일정 속에서도 페이스를 유지하며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감독님과 촬영 감독님, 스태프와 배우들 덕분이다. 특히 98, 99년생 동료 배우들과 마치 친구처럼 친해졌기에 가능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룹 위아이(WEi) 활동이 아닌 솔로 미니 앨범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멤버들과 함께할 때의 든든함 없이 혼자서도 무대를 채우기 위해 고심했다. 연습하면서 용기를 갖고 부담감을 떨쳐내 결국은 이겨낼 수 있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타이틀곡인 ‘디저트(DESSERT)’라는 제목에 빗대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는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음식을 안 가리고 다 잘 먹는 편이다. 소주 안주로도 케이크를 먹을 수 있다”고 했다.
김요한 화보는 하퍼스 바자 2월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