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10년만 컴백 떨려, 솔로 공연도 해보고파” [화보]

입력 2022-01-25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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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10년만 컴백 떨려, 솔로 공연도 해보고파” [화보]

가수 하하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하하는 롤링스톤코리아과의 인터뷰에서 “10년 만에 컴백이 굉장히 떨렸다. 그 떨림 속에서도 왠지 모를 차분함도 생기면서 열심히 음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솔로로서 찾아뵙는 건 너무 오랜만이어서 정말 설렌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저의 자전적인 인생 이야기를 같이 공감해 주시고 위로를 받으시는 것에 대해 성적을 떠나서 아주 행복하고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신년 계획에 대해 “가능하다면 솔로 공연을 한번 해보고 싶다. 스컬이랑도 열심히 해서 레게 강 같은 평화 앨범을 내려고 하고 미뤄놨던 저의 솔로 앨범들, 제 음악을 계속해 보고 싶다. 게으름 피우지 않고 음악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가수로서의 하하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는 뮤지션, 하하의 솔직하고 유쾌한 인터뷰는 롤링스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문을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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