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보이, 연기 배우더니 ‘극강 몰입’ [화보]

입력 2022-01-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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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보이, 연기 배우더니 ‘극강 몰입’ [화보]

패션 매거진 <엘르> 아티스트 기리보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기리보이의 감정 표현에 집중해 기리보이만의 천진난만하고 아티스틱한 면모를 담는 데 주력했다. 최근 연기 수업을 받는다고 밝힌 기리보이는 화보 콘셉트에 완벽하게 몰입해서 다채로운 표정을 드러냈다.

촬영장에서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기리보이는 지난 14일 발표한 곡 ‘눈이 오던 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신곡에 대한 질문에 기리보이는 “예전부터 존경하던 다이나믹 듀오와 에픽하이의 노래 같은 곡을 만들고 싶었다”고 답하며 “사람들이 노래방에서 이 노래를 함께 부르면서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10집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기리보이는 “첫 앨범을 낸지 11년이 지나자 요즘에야 내가 겪은 일을 음악에 담고 싶어졌다”며 “2022년은 내가 오래도록 특별하게 생각했던 연도”라고 밝히며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10집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기리보이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2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기리보이가 올해 산 애장품을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는 엘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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