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8kg↑ 몸매 강박 내려놔, 날 ♥해” [화보]

입력 2022-05-25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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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이가 앳스타일 6월 호 화보에 참여했다.

유이는 이번 화보에서 와인과 골프가 더해진 콘셉트를 오롯이 소화했다.

유이는 지난 2월 종영한 tvN ‘고스트 닥터’에서 해외파 신경외과 전문의 장세진 역을 맡아 ‘겉차속따’(겉은 차갑고 속은 따뜻한) 매력을 보여줬다.
메디컬 드라마에 처음 도전한 유이는 “의학 용어가 많다 보니 걱정이 많았지만, 주변에서 ‘찰떡’이었다는 의외의 반응을 보내줘서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고스트 닥터’에서 정지훈, 김범 등 배우들과 특급 케미를 과시한 유이. 특히 손나은과의 호흡에 대해 “걸그룹 활동의 공통점도 있다 보니 자주 안 봐도 더 빨리 친해졌다. 촬영 끝나고 오히려 더 연락을 자주 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연기면 연기, 몸매면 몸매, 외모면 외모.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팔방미인 유이다. 그는 앞서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으로부터 자유로워졌음을 고백해 주목받았다.
몸매와 얼굴에 대한 강박을 내려놨다고 밝힌 유이는 “나를 안 좋게 보는 몇몇 시선에 스스로를 강박하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나 자신을 더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유이는 지난해 한 예능을 통해 다이어트 후 8kg이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서는 “보디 프로필을 찍고 8kg이 도로 쪄서 원래 체중으로 돌아온 것뿐이다. 몸무게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이 화보는 앳스타일 2022년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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