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 상상 못한 파격美, “가족? 전부거나 무거운 존재” [화보]

입력 2022-11-30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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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속도로 가족’을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고 평가받는 김슬기는 패션지 맥앤지나 화보에서도 각기 다른 콘셉트를 소화해내며 한계가 없는 배우의 면모를 뽐냈다.

또 김슬기는 “영화 ‘고속도로 가족’를 통해 ‘가족’에 대한 존재를 다시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됐다”며 “가족은 전부가 되기도 하고 무거운 존재가 되기도 한다”라며 자신이 느끼는 가족의 의미와 범위를 설명했다.


벌써 데뷔 11년 차인 김슬기는 어떤 배우로 기억되고 싶냐는 물음에 “연기 잘하는 배우, 다양한 얼굴이 있는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 캐릭터나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하게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김슬기 화보는 맥앤지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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