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도시여자들2’는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 그 두 번째 이야기다. 지난해 10월 티빙을 통해 공개된 ‘술꾼도시여자들’ 속편이다. 술 없이는 못 사는 안소희(이선빈 분), 한지연(한선화 분), 강지구(정은지 분) 세 친구 이야기가 재미와 공감을 자아내 호평받았다. 덕분에 이번에 시즌2가 제작돼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오게 됐다.
‘술꾼도시여자들2’는 9일 첫 공개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티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