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과 KT의 시범경기에서 3회말 2사 상황에서 타구에 맞은 키움 선발 투수 하영민이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