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아들 어린시절 공개 “23년 뒤 저 아이는 훈남이 됩니다”

입력 2017-04-21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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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한 추억의 사진을 공개했다.

심 후보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은방울방울] 안녕하세요 횐여러분~^^* 우균맘이에요~ @}-;--`--- #맘스타그램 #23년뒤_저아이는_훈남이_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에는 주택가의 한 골목길에서 유모차에 타 있는 아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심 후보의 젊은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이 모자 관계답게 똑 닮아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심상정 아들은 훈훈한 외모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심 후보는 채널A ‘외부자들’에 출연해 “지지자가 늘어야 하는데 며느릿감이 늘어서 슬프다”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심상정 아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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