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네들로. (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

끄네들로. (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가 오는 23까지 체코 전통 빵인 ‘굴뚝 빵’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 ‘끄네들로’의 팝업을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굴뚝 빵’은 속이 텅 비어 있는 원통형 모양이 특징으로, 노릇하게 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다.

원통형 모양을 위해 특수 제작된 두꺼운 막대 봉에 반죽을 말아 놓은 모습과 오븐 안에서 막대 봉의 반죽이 돌아가는 모습도 직접 볼 수 있어 흥미로움까지 더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플레인(7800원), 시나몬(8500원), 소보로(8500원) 세 가지 맛이 있으며 빵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생크림과 땅콩크림도 함께 판매한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김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