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경산 카페 & 신비복숭아 축제’ 포스터. 사진제공ㅣ경산시

‘2026 경산 카페 & 신비복숭아 축제’ 포스터. 사진제공ㅣ경산시




6월 27일~7월 1일 축제 개최…관내 카페 20곳 참여 예정
신비복숭아 활용 음료·디저트 개발, 카페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재)경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조현일)이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열리는 ‘2026 경산 카페 & 신비복숭아 축제’를 함께 이끌어 갈 관내 참여 카페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5일간 지역 내 참여 카페 20개소에서 진행되며, 6월 26일과 28일에는 경산 남천 강변에서 메인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경산 카페 & 신비복숭아 축제’는 지역의 풍부한 카페 인프라와 경산 특산물인 신비복숭아를 결합한 로컬 브랜드 상생 축제다. 경산에는 580여 개의 카페가 운영되고 있으며, 신비복숭아는 전국 천도복숭아 생산량의 약 1% 수준에 불과한 희소성 있는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남천 강변에 대형 야외 카페 공간을 조성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관내 카페 약 20곳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카페는 축제 기간 동안 신비복숭아를 활용한 전용 음료와 디저트 개발, 전 품목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세일 페스타’ 참여, 스탬프 미션 기반 ‘경산 카페 투어’ 거점 운영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축제 메인 행사장인 남천 강변에 카페 부스를 운영하며 현장에서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기회도 제공된다.

조현일 경산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축제는 경산의 특색 있는 카페를 전국에 알리고 희소성 있는 신비복숭아를 매개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지역 카페들이 주인공이 되어 시민들과 함께 풍성한 축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 신청 자격과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산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나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