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걸, 수척해진 근황…그레이브스병 약물 부작용 때문

입력 2016-12-16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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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타 이연결의 수척해진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현지 언론들은 이연걸의 근황 사진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걸은 꽃미남 액션스타로 불리던 전성기 때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마르고 수척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연걸은 지난 2013년 그레이브스병(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걸린 이후 약물 부작용으로 부종이 걸리고 살이 찌는 가 하더니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는 또 백발에 초췌한 모습으로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연걸은 최근 ‘봉신연의: 영웅의 귀환’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연걸 그레이브스병.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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