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뷰티2’ 최종훈 “까만 설현, 미백으로 밝아지면 좋을 듯”

입력 2018-03-14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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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최종훈이 설현을 언급했다.

14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KBS WORLD 채널 '더 뷰티 시즌2'의 제작보고회에는 MC 한은정, 장도연, FT아일랜드 종훈,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이 참석했다.

이날 최종훈은 "20대 남성들도 BB크림을 바르고 화장품에 관심이 높다"라며 "직접 뷰티 아이템을 사용해보고 리뷰를 전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그는 피부 관리법에 대해 "클렌징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라며 "1일 1팩을 생활화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종훈은 '더뷰티2' 출연을 제안하고 싶은 연예인에는 "동안 외모인 이정현과 오연서"를 꼽았다. 이어 같은 소속사 식구인 AOA 설현을 언급하며 "피부가 살짝 까무잡잡한 편인데 미백 관리를 통해 밝아지는 것을 보여주면 좋을 듯 하다"고 말했다.

한편 '더 뷰티 시즌2'는 오는 24일 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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